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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장난의 최후>
미국 뉴저지의 한 놀이터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낄낄대는 웃음 소리와 함께 한 남성이 소변을 보고 있는데요.
이 남성이 서있는 곳은 다름아닌 추모비.
암으로 세상을 떠난 9살 소년이 생전 즐겨찾던 놀이터에 소년의 추모비를 세웠는데요.
영상 속 남성이 술을 마시고 이를 비하하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양심과 도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이 남성,
결국 공공기물 파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