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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유격수 시몬스, 3도 인대 염좌 진단

기사입력 2019-05-22 07:25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주전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에인절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단장 이름으로 시몬스에 대한 MRI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시몬스는 왼발목에 3도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일단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하루 뒤 전문의를 만날 예정이다.
시몬스가 주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시몬스가 주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몬스는 전날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8회말 타격 도중 부상을 입었다. 1루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 베이스를 향해 뛰던 그는 왼발이 미끄러지면서 1루 베이스에 걸려 넘어졌다. 이후 발목에 힘을 주지 못하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필드를 떠났다.
골드글러브 4회 경력에 빛나는 시몬스는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0.298 출루율 0.323 장타율 0.415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부상 정도로 봤을 때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손에 사구를 맞고 교체됐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플러 단장은 오타니가 오늘 상태가 더 좋아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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